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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돌비 헤드 트래킹 & 어댑티브 ANC 탑재 T90S 무선 이어폰 출시LG는 최신 무선 이어폰 T90S를 출시하며 프리미엄 오디오 시장 공략에 나섰다. T90S는 돌비 헤드 트래킹과 돌비 아토모스 기술을 통해 사용자의 머리 움직임에 맞춰 3D 몰입감 넘치는 사운드를 제공한다. 또한 적응형 ANC(소음 제거) 기능과 UV 살균 기능을 갖추고 있어 편리하고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돌비 헤드 트래킹과 돌비 아토모스 지원으로 몰입감 넘치는 사운드 T90S는 돌비 헤드 트래킹 기술을 통해 사용자의 머리 움직임에 맞춰 3D 사운드를 재생한다. 이는 마치 영화나 게임 속 주인공이 되어 사운드를 경험하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또한 돌비 아토모스 지원으로 스튜디오 수준의 사운드 품질을 제공한다. 적응형 ANC와 UV 살균 기능으로 편리하고 위생적인 사용 T90S는 주변 소음 환경에 따라 자동으로 소음 제거 강도를 조절하는 적응형 ANC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어디서든 편안하게 음악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이어폰 충전 케이스에는 UV 살균 기능이 내장되어 있어 99.99%의 박테리아를 제거한다. 최대 36시간 배터리와 뛰어난 통화 품질 T90S는 단독 사용 시 최대 9시간, 충전 케이스를 사용하면 최대 36시간의 긴 배터리 사용 시간을 제공한다. 또한 3개의 내장 마이크와 음성 수집 장치(Voice Pickup Unit)를 통해 선명한 음질의 통화를 가능하게 한다. 기타 주요 특징 메리디안 오디오와 협업 개발 귓속형 인체공학 디자인 IPX4 방수 최대 5대 기기와 페어링 가능 3.5mm 잭 지원 LG Tone Free T90S는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이번 달 말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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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OLED 모니터 판매 1년만에 글로벌 1위 달성!삼성전자가 OLED 모니터 시장 진출 1년 만에 글로벌 판매 1위를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023년 글로벌 OLED 모니터 시장에서 금액 기준 34.7%, 수량 기준 28.3%를 차지하며 1위를 차지했다. 게다가 삼성전자는 글로벌 게이밍 모니터 시장에서도 금액 기준 시장 점유율 20.8%를 차지하며 5년 연속 업계 1위를 지켰다. OLED 시장 공략 본격화… 신제품 라인업 확대 삼성전자는 2022년 10월 첫 OLED 모니터인 34형 오디세이 'OLED G8 (G85SB)' 출시를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49형 오디세이 'OLED G9 (G95SC)'를 내세워 OLED 모니터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 올해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4'에서는 32형 '오디세이 OLED G8(G80SD)', 27형 '오디세이 OLED G6(G60SD)', 24형 '오디세이 OLED G9(G95SD)' 등 신제품을 대거 선보이며 라인업을 확대했다. 글로벌 IT 매체들의 극찬 삼성전자 OLED 모니터는 글로벌 IT 매체들의 극찬을 받고 있다. 북미 IT 매체 PC월드는 "오디세이 OLED G8(G80SD)은 이번 CES에서 가장 중요한 모니터"라며 "높은 명암비와 풍부한 색상을 묘사하는 디스플레이 기술력과 인체공학적 디자인"이라고 극찬했다. 디지털 트렌드는 "AI 프로세서가 탑재된 OLED G8(G80SD)은 콘텐츠에 따라 자동으로 화질을 설정해준다"며 "현재까지 CES에서 본 AI 기능 중에 제일 훌륭했다"고 호평했다. 또한, 오디세이 OLED G9(G95D)은 CES2024에서 컴퓨터 주변 기기 부문 '혁신상(Honoree)'을 수상하기도 했다. 삼성전자, OLED 시장 지배자로 우뚝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정훈 부사장은 "OLED 모니터 시장 진출 1년 만에 글로벌 1위 달성은 게이머들이 뛰어난 화질과 압도적인 게이밍 성능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술 혁신을 거듭한 결과"라며 "삼성 오디세이 게이밍 모니터가 게이머들에게 최고의 게이밍 기기로 인정 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OLED 모니터 시장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기술 혁신을 통해 시장 점유율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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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사 게이밍 기어, 새로운 e스포츠 토너먼트 게이밍 마우스 eS 에디션 9종 출시세계 38개국으로 수출하고 있는 에이플러스엑스(대표 심건희)의 글로벌 게이밍 기어 브랜드 ‘펄사 게이밍 기어(Pulsar Gaming Gears)’에서 e스포츠 토너먼트 게이밍 마우스 eS 시리즈 FE/Red/White 에디션 9종을 4월 29일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eS 시리즈 에디션은 X2A와 X2H 그리고 Xlite V3 제품을 그린, 레드, 화이트 색상으로 선보인다. 이 중 그린 색상의 ‘FE 에디션’은 ‘Founder’s Edition’으로 브랜드 시그니처 모델이다. eS 시리즈 에디션 제품은 4월 29일 FE 에디션 출시를 시작으로 ‘Red 에디션’과 ‘White 에디션’을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다. eS 시리즈 에디션 제품 출시 일정 · 4월 29일: Pulsar eS FE Edition (X2A eS / X2H eS / Xlite V3 eS) · 5월 8일: Pulsar eS Red Edition (X2A eS / X2H eS / Xlite V3 eS) · 5월 13일: Pulsar eS White Edition (X2A eS / X2H eS / Xlite V3 eS) 제품 특징 및 성능 eS 시리즈 게이밍 마우스는 e스포츠 토너먼트에 특화된 디자인으로 사용자가 게임 중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손쉽게 조절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 OLED 디스플레이를 통해 배터리 잔량, LOD, 리바운스 타임, 모션 싱크, 폴링레이트, DPI 등의 주요 설정을 마우스 자체에서 조정 가능 - 4K 폴링레이트 무선 USB 동글과 유선 모드 전환 시 8K 폴링레이트 지원 - PixArt의 PAW3395 센서가 탑재돼 최대 26000 dpi와 650IPS, 50G 지원 - Nordic MCU 칩셋 업그레이드로 빠른 처리 속도와 효율적인 배터리 관리 eS 시리즈 라인업은 양손잡이용 X2A와 마찬가지로 대칭형 쉘이 적용됐지만 등부분을 높여 클로우 그립과 팜 그립 사용자에게 특화된 오른손잡이용 X2H, 그리고 다양한 그립에 적합하도록 인체공학적 디자인 쉘이 적용된 오른손잡이용 Xlite V3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새로운 eS 에디션은 펄사 공식 쇼핑몰과 공식 판매처에서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 및 제품 문의는 펄사 게이밍 기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구매처 링크 · 펄사 공식쇼핑몰 (https://pulsargg.kr/index.html) · 펄사 네이버 스토어 (https://smartstore.naver.com/puls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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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가정 전체 게이밍 공간 혁신: 브랜볼 라인 출시이케아는 게이머와 동거하는 사람들의 변화하는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브랜볼(BRÄNNBOLL) 컬렉션을 출시한다. 이 컬렉션은 20여 가지의 다기능 아이템으로 구성돼, 게임할 때는 편안하고 몰입감 넘치는 게이밍 공간을 만들어주고, 게임하지 않을 때는 인테리어와 잘 어울리는 디자인을 자랑한다. 전 세계 33억 게이머 시대, 이케아도 뛰어들다 전 세계적으로 게임 인구가 급증하면서 게임은 이제 단순한 취미가 아니라 많은 사람들의 일상 속 중요한 부분이 됐다. 게다가 최근에는 게이머의 연령과 실력 수준도 다양해지고, 여러 기기와 가정 내 다양한 공간에서 게임을 즐기는 패턴이 늘고 있다. 이에 이케아는 2021년 리퍼블릭 오브 게이머스와 함께 처음 선보였던 게이밍 시리즈에 이어, 브랜볼 컬렉션을 통해 스타일과 기능성을 중요시하는 캐주얼 게이머를 위한 스마트한 솔루션을 선보인다. 브랜볼은 플랫폼과 자세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준다. 다기능 가구·수납·액세서리로 구성… 게임 & 일상 활용 브랜볼 컬렉션은 가구, 수납 솔루션, 액세서리 등으로 구성돼 게임 경험을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게임 외의 일상 생활에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제공한다. 많은 제품은 다기능을 갖추고 있어, 쉽게 이동하거나 다른 공간에 맞게 변형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게이머들은 손쉽게 몰입감 넘치는 게임 공간을 만들 수 있으며, 게임 후 다시 일상 생활 공간으로 돌아올 수 있다. 필립 디레(IKEA 스웨덴, 제품 디자인 개발자)는 "브랜볼 컬렉션을 통해 게임은 누구나 즐길 수 있고, 가정 어디에서나 즐길 수 있다는 생각을 받아들였다"며 "이 컬렉션을 통해 사람들이 게임, 생활 등 다양한 용도에 맞게 공간을 쉽게 만들 수 있도록 돕고 싶다. 또한 이 컬렉션이 친구와 가족이 함께 어울려 게임을 통해 즐거움과 연결을 경험하도록 장려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컬렉션의 핵심은 인체공학 설계 의자로, 다양한 게임 자세와 상황에 맞게 지원한다. 특히 이전에 논란이 된 바 있는 풍선 가구를 발전시킨 풍선 의자도 포함돼 눈길을 끈다. 또한 접이식 테이블, 통합 PC 타워 수납 공간, 케이블 관리 시스템 등을 갖춘 게임 스테이션도 선보였다. 이 스테이션은 게임 공간에서 휴대용 수납장으로 손쉽게 변형이 가능하다. 여기에 벽걸이 캐비닛, 바퀴 달린 캐스터, 사이드 테이블, 움직이는 독립형 테이블로도 활용되는 다기능 바구니 등 다양한 수납 솔루션도 함께 출시된다. 마우스 패드, 러그, 담요 등의 액세서리와 장식 요소들도 게임 공간을 개성 있게 꾸며줄 수 있다.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게임 공간 이미지 탈바꿈 브랜볼 컬렉션은 기존의 어두운 톤을 바탕으로 한 전형적인 게이밍 디자인을 벗어나 새로운 도전을 시도한다. 이 컬렉션은 스트리트 스포츠와 아스레저에서 영감을 받은 생기 넘치는 색상과 요소들을 도입한다. 이를 통해 육상 경기의 에너지와 역동성을 게임에 필수적인 편안함과 성능과 결합한 독특하고 유쾌한 모습을 연출한다. 게이머의 움직임 반영한 디자인: 몰입감 극대화 브랜볼 이지 체어는 가구가 가상 게임 경험의 역동적인 요소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 의자는 게이머가 게임 캐릭터의 움직임에 맞춰 좌우로 흔들리도록 하여 플레이어와 게임 사이의 연결성을 높여 몰입감 넘치는 경험을 제공한다. 데이비드 월(IKEA 스웨덴, 디자이너)은 "사람들이 비디오 게임을 할 때 어떻게 움직이는지 관찰하며 플레이어를 활성화하고 이러한 상호 작용을 향상시킬 수 있는 의자를 만들고 싶었다"며 "플레이어와 게임 사이의 이러한 연결은 더욱 매력적이고 몰입감 넘치는 경험으로 이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년 9월, 전 세계 이케아 매장 출시 브랜볼 컬렉션은 2024년 9월 전 세계 모든 이케아 매장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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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d를 Mac의 보조 디스플레이로 사용하기더 많은 화면 공간을 찾고 있는 맥 사용자라면 아이패드를 사용하는 것이 탁월한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애플의 혁신적인 사이드카(Sidecar) 기능을 사용하면 간편하게 아이패드를 확장 모니터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 가이드는 아이패드를 확장 모니터로 사용하기 위한 필요 조건, 설정 방법, 그리고 유용한 활용 팁까지 상세하게 설명한다. 멀티태스킹, 복잡한 작업 관리, 더 넓은 화면 활용 등을 원하는 모든 사용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사이드카 사용을 위한 필수 조건 △호환 기기: 모든 기기가 호환되는 것은 아니니 애플의 공식 호환 정보 페이지를 확인하세요. △동일한 애플 ID: 아이패드와 맥북 모두 동일한 애플 ID에 로그인해야 합니다. △소프트웨어: 아이패드: iPadOS 13 이상, 맥북: macOS 카탈리나 이상 △연결 방법: 무선 또는 USB-C 케이블 연결 (안정성 위해 유선 연결 권장) 사이드카 설정 방법 블루투스 및 와이파이 활성화: 맥북과 아이패드 모두 블루투스와 와이파이를 켜야 합니다. 무선 연결 시에는 같은 Wi-Fi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있어야 합니다. 사이드카 설정 위치: △macOS 벤투라 이상: 애플 메뉴 > 시스템 설정 > 디스플레이 > 상단의 아이패드 이름 클릭 △macOS 몬터레이: 애플 메뉴 > 시스템 환경설정 > 디스플레이 > "디스플레이 설정" 클릭 후 옆줄의 아이패드 선택 △macOS 카탈리나: 메뉴바의 에어플레이 아이콘(삼각형 모양의 화면) 클릭 후 아이패드 선택 미러링 or 확장 디스플레이 선택: △미러링: 맥북 화면을 아이패드에 동일하게 표시 △확장 디스플레이: 아이패드를 별도의 모니터처럼 사용하여 작업 공간 확장 사용자 설정 △디스플레이 배열: 맥북의 디스플레이 설정에서 실제 배치와 일치하도록 디스플레이 아이콘을 끌어서 원하는 위치에 배치할 수 있습니다. △사이드바 및 터치 바 표시: (해당 기능 지원 기기) 사이드카 설정에서 이 옵션을 활성화하면 macOS의 사이드바와 터치 바를 아이패드에 표시할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 확장 모니터 활용법 △윈도우 이동: 맥북과 아이패드 화면 간에 윈도우를 끌어서 옮길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 입력: Apple Pencil, 손가락, 또는 연결된 키보드/마우스를 사용하여 확장 화면에서 작업할 수 있습니다. △터치 바 활용: 물리적인 터치 바가 없는 맥북에서도 아이패드에 터치 바를 표시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적의 사용을 위한 팁 △최적화된 앱 활용: 사이드카와 함께 사용할 때 특별한 기능이나 레이아웃을 제공하는 앱을 활용하세요. △스탠드 사용: 인체공학적인 사용을 위해 조절 가능한 아이패드 스탠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선 연결: 무선 연결 시 지연이 발생하는 경우, USB-C 케이블을 사용하여 유선 연결을 하는 것이 안정적입니다. 사이드카 연결 해제 맥북 메뉴바의 화면 미러링(macOS 몬터레이 이상) 또는 에어플레이(macOS 카탈리나) 아이콘을 클릭하고 "연결 해제"를 선택합니다. 문제 해결 △호환성 확인: 기기가 사이드카의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지 다시 한번 확인합니다. △재부팅: 맥북과 아이패드를 다시 시작하면 연결 문제가 해결될 수 있습니다. △업데이트: 두 기기 모두 최신 운영 체제 버전을 실행하고 있는지 확인합니다. 요약 애플의 사이드카 기술을 활용하여 아이패드를 확장 모니터로 변환하면 사용 가능한 화면 공간을 크게 확장하여 디지털 작업 공간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이러한 확장은 전반적인 생산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멀티태스킹 기능도 풍부하게 합니다. 문서 관리 및 참고, 작업 과정 간소화, 창의적인 시야 확장 등을 위한 효율적인 방법을 제공합니다. 코딩, 디자인 또는 단순히 작업을 정리하는 경우라도 이 설정을 활용하면 프로젝트와 상호 작용하는 방식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궁극적으로 사이드카를 통해 아이패드를 추가 모니터로 활용하는 것은 컴퓨팅 환경을 최적화하고 다양화하기 위한 뛰어난 전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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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ID.3 GTX와 ID.7 GTX 성능형 모델 공개폭스바겐은 ID.3와 ID.7 모델 기반의 성능형 모델 ID.3 GTX와 ID.7 GTX를 공개했다. 두 모델 모두 독특한 외관 디자인과 스포티/럭셔리한 인테리어를 자랑하며, 강력한 성능을 제공한다. ID.3 GTX: 스포티함으로 무장한 전기 해치백 ID.3 GTX는 다이아몬드 스타일 검은색 공기 흡입구와 새로운 주간 주행등을 갖춘 GTX 특화 프론트 범퍼를 통해 차별화된 외관을 자랑한다. 차체에는 고광택 검은색 요소, 재설계된 사이드 실, 디퓨저 강화 리어 엔드가 적용되었다. 기본적으로 20인치 스카겐 알로이 휠이 장착된다. 인테리어는 패브릭과 가죽으로 된 인체공학적 스포츠 시트, 시트와 스티어링 휠에 빨간색 장식 스티칭, 고품질 조종석 표면 등 GTX만의 특별한 터치를 자랑한다. 최상위 모델인 ID.3 GTX Performance는 DCC 어댑티브 섀시 제어 시스템을 탑재한다. ID.7 GTX: 럭셔리함을 더한 전기 세단 ID.7 GTX 투어러는 벌집형 그릴과 GTX 특화 조명, 빛나는 배지가 포함된 프론트 범퍼를 특징으로 한다. 또한 ID.3 GTX와 마찬가지로 사이드 실과 리어 범퍼에 고광택 검은색 트림이 적용되었다. 기본적으로 20인치 스카겐 알로이 휠이 장착된다. 인테리어는 GTX 천공 문자로 장식된 열선 앞좌석, 시트, 대시판, 도어 트림에 빨간색 파이핑과 스티칭, GTX 특화 스티어링 휠 등 독점적인 요소를 선보인다. 가격 정보: 아직 공개되지 않음 폭스바겐 ID.3 GTX와 ID.7 GTX 모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폭스바겐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재 가격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폭스바겐 ID.3 GTX와 ID.7 GTX는 각 모델의 매력을 유지하면서 더욱 스포티/럭셔리한 면모를 가진 전기차 모델이다. 출시 가격과 시기가 공개된다면 더욱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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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 Joy-Con 드리프트 안녕! 개선된 CRKD Nitro Deck+ 출시, 예약 시작니트로 덱과 최근 발표된 NEO S 제작사 CRKD가 새로운 제품을 공개했다. "니트로 덱+(Nitro Deck+)"라고 불리는 이 제품은 닌텐도 스위치와 OLED 스위치 콘솔을 위한 인기 니트로 덱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니트로 덱+는 드리프트 없는 조이스틱과 편안한 디자인으로 스위치 게이머에게 더욱 풍부한 기능과 강력한 경험을 제공한다. 새로운 Nitro Deck+, 편안한 그립과 드리프트 없는 조이스틱 니트로 덱+는 IGN 팬페스트 이벤트에서 공개되었으며, 기존 니트로 덱 출시 후 많은 커뮤니티 피드백을 반영한 결과물이다. 새로운 모델은 더욱 직관적이고 대칭적인 게임플레이를 위한 오른쪽 엄지 스틱 위치 조정 등 개선된 인체공학 설계를 자랑한다. 특히 눈길을 끄는 기능은 별도 도킹 없이 TV에 직접 연결할 수 있다는 점이다. 통합 USB-C 출력과 함께 제공되는 USB-C to HDMI 어댑터를 사용하면 편리하게 연결할 수 있다. 또한 니트로 덱+는 더 빠른 조작을 위한 A 및 B 버튼 명령 복제 사전 프로그래밍된 두 개의 새로운 "사이드킥" 버튼을 도입했다. 이 장치는 재매핑 가능한 백 버튼, 쉬운 스위치 콘솔 탈출 시스템, 업그레이드된 조절 가능한 럼블 시스템 및 CRKD 앱을 통한 펌웨어 업데이트 및 향후 사용자 정의 옵션을 위한 Bluetooth 연결 기능도 포함한다. TV 연결, 버튼 커스터마이징, 업데이트까지 다양한 기능 니트로 덱+는 홀 효과 센서를 사용한 드리프트트 없는 조이스틱, TV 플레이용 HDMI 출력, 조절 가능한 트리거 감도, 낮은 지연 응답 시간, 교체 가능한 스틱 상단, 조절 가능한 진동 피드백, 모션 컨트롤 게임 호환성 등 원래 니트로 덱을 인기 있게 만들었던 모든 기능을 유지한다. 니트로 덱+는 클리어 블랙과 클리어 화이트 두 가지 색상으로 현재 예약 구매가 가능하며, 가격은 $69.99 / €79.99 / £69.99이다. 초기 예약 제품은 2024년 4월 말부터 배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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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4: 현대차그룹 슈퍼널, 차세대 AAM 기체 ‘S-A2’ 첫 공개현대자동차그룹이 그리는 최첨단 항공 모빌리티의 미래가 한 발짝 가까워졌다. 현대자동차그룹의 AAM(Advanced Air Mobility) 독립 법인인 슈퍼널(Supernal)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4에 처음 참가해 차세대 기체 ‘S-A2’의 실물 모형을 최초 공개하고 미래 AAM 생태계 구축 전략을 발표했다. ※ AAM(Advanced Air Mobility): 미래 항공 모빌리티를 의미하며, 도심 내 단거리 운행을 위한 도심항공모빌리티(UAM)과 장거리 수송용 지역 간 항공모빌리티(RAM) 등을 통칭하는 말 S-A2는 현대차그룹이 2028년 상용화를 목표로 개발 중인 eVTOL(electric Vertical Take-off and Landing, 전기 수직 이착륙 항공기) 기체로, 2020년 CES에서 현대차그룹이 첫 비전 콘셉트 S-A1을 제시한 지 4년 만에 새로 공개된 모델이다. 이날 열린 프레스 콘퍼런스에서는 신재원 현대차·기아 AAM본부장 겸 슈퍼널 CEO와 벤 다이어천(Ben Diachun) 슈퍼널 CTO(Chief Technology Officer), 루크 동커볼케(Luc Donckerwolke) 현대차·기아 CCO(Chief Creative Officer)가 각각 발표자로 나서 S-A2 기체의 디자인 콘셉트와 주요 특징을 소개하고 AAM 상용화를 위한 전략을 발표했다. 슈퍼널은 CES 2024 기간 동안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 외부에 실제 크기의 버티포트(Vertiport, 수직 이착륙 비행장)를 연상시키는 전시장을 마련해 관람객들이 슈퍼널의 AAM 탑승 과정 전반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전시장에 들어선 관람객은 대형 LED 스크린 앞 360도로 회전하도록 전시된 S-A2 기체를 통해 LA 상공을 누비는 시뮬레이션을 체험하게 된다. 동시에 전시장에 마련된 컨트롤 룸에서는 AAM이 이륙해서 착륙하기까지의 과정과 다양한 기상 상황에 따라 항공관제 시스템이 실시간으로 운영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슈퍼널은 LA 시내를 표현한 디오라마를 통해 메가시티(Megacity)에서 AAM 네트워크가 효율적인 교통수단으로서 작동하는 모습을 연출하는 등 유기적으로 연계된 미래 항공 모빌리티를 실감 나게 체험할 수 있도록 전시 부스를 구성했다. 신재원 현대차·기아 AAM본부장 겸 슈퍼널 CEO는 “이번 신규 기체 공개는 미래 모빌리티 패러다임 전환을 선도하겠다는 슈퍼널과 현대차그룹의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최적의 시점에 최고의 기체(right product at the right time)를 선보인다는 전략을 이어 나가는 한편, 관련 업계와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AAM 생태계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신형 AAM 기체 ‘S-A2’… 효율성과 안전성 겸비한 최첨단 설계 슈퍼널이 새로 공개한 S-A2는 전장 10m, 전폭 15m로 조종사 포함 5명이 탑승 가능하다. 기체는 총 8개의 로터(Rotor)가 장착된 주 날개와 슈퍼널 로고를 본뜬 V자 꼬리 날개, 현대차그룹의 디자인 철학이 녹아든 승객 탑승 공간으로 이뤄져 있다. 이 기체에는 틸트 로터(Tilt-Rotor) 추진 방식이 적용된다. 회전 날개인 로터가 상황에 따라 상하 90도로 꺾이는 구조를 통해 이착륙 시에는 양력을 얻기 위해 로터가 수직 방향을 향하다가 순항 시에는 전방을 향해 부드럽게 전환된다. 틸트 로터 방식은 현재 AAM에 적용되는 추진 방식 가운데 가장 혁신적이면서도 효율적인 작동 방식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특히, 수직 이착륙 시 8개의 로터 중 전방 4개는 위로, 후방 4개는 아래로 틸트되는 구조는 슈퍼널이 업계 최초로 도입하는 독자적인 방식이다. 이와 같은 추진 방식은 수직 비행을 위한 별도의 로터를 필요로 하지 않고 이착륙 시와 순항 중 8개의 로터가 모두 추진력을 제공하기 때문에 전력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 또한 여러 개의 로터를 독립적으로 구동하는 분산 전기추진(DEP, Distributed Electric Propulsion)을 적용하고, 로터마다 모터를 이중으로 배치해 고장 등 문제가 생겨도 안전하게 운항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슈퍼널은 S-A2 기체가 최대 400~500m의 고도에서 200km/h의 순항 속도로 비행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 중이다. S-A2는 상용화 시 도심 내 약 60km 내외의 거리를 비행할 예정이다. 도심 위를 쉴 새 없이 비행해야 하는 점을 고려해 기체 작동 시 발생하는 소음도 최소화할 계획이다. S-A2 기체는 전기 분산 추진 방식을 활용해 운항 시 소음을 45~65데시벨(dB)로 유지하도록 설계됐다. 이는 식기 세척기의 작동 소음에 불과한 수준이다. 무엇보다 슈퍼널은 새로운 AAM 기체의 안전성을 가장 강조했다. S-A2 기체의 로터뿐 아니라 배터리 제어기, 전력 분배 시스템, 비행 제어 컴퓨터 등 모든 주요 장치에는 비상 상황에 대비한 다중화 설계가 적용된다. 더욱이 슈퍼널은 S-A2를 야간 및 다양한 기상 조건에서도 계기와 관제 지시에 따라 안정적인 운항이 가능하도록 제작해, 2028년까지 상용 항공업계와 동등한 안전 기준을 만족하는 기체를 출시할 계획이다. 벤 다이어천 슈퍼널 CTO는 “이번 S-A2 기체는 100개가 넘는 다양한 디자인 아이디어로부터 출발해 얻어낸 종합적인 공학 분석의 산물”이라고 강조하며 “슈퍼널과 현대차그룹은 언제나 탑승객과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연구 개발을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 차량 디자인 프로세스 접목… 승객 편의와 안전 모두 잡은 인간 중심적 디자인 이번에 공개된 S-A2 기체의 내외관은 슈퍼널과 현대차·기아 글로벌디자인본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탄생했다. 모든 엔지니어링과 통합 기체 디자인은 슈퍼널이 담당했으며, 내·외관 스타일링은 현대차·기아 CCO인 루크 동커볼케 사장의 주도하에 현대차·기아 글로벌디자인본부가 맡았다. 특히 슈퍼널의 기체는 경쟁사의 AAM과 달리 기존 항공기의 문법을 따르지 않고 자동차 디자인 프로세스를 접목시켜 승객 편의와 안전을 세심하게 고려하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을 더한 점이 강점이다. S-A2의 내·외관 스타일링을 주도한 루크 동커볼케 사장은 장식적 요소를 최소화하면서도 공기역학 성능을 고려한 역동적인 형상을 담은 ‘키네틱 퓨어리즘(Kinetic Purism, 역동적 순수주의)’ 철학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기체 외관은 날개에서부터 착륙 장치에 이르기까지 하나의 부드러운 형상으로 어우러져 역동적인 조화를 연출한다. 측면부는 기체 꼬리를 향해 날렵하게 다듬어진 글라스에 바디를 매끄럽게 결합해 기존 항공기에서 찾아볼 수 없는 슈퍼널만의 독특한 인상을 완성시켰다. 또한, 이번 신규 기체는 디자인 콘셉트를 넘어 실제 운항 가능성과 사용자 경험을 고려한 디테일을 담아 발전된 점이 돋보인다. 기체 내부의 경우, 경량화된 탄소섬유 소재의 캐빈은 조종석과 4인 승객석을 분리해 조종사가 안전한 비행에 집중하도록 하면서도 수하물을 적재할 수 있는 추가 공간을 확보해 준다. 인체공학적으로 조형된 시트는 승객에게 안락함을 제공하는 동시에 수직 비행시 충격을 완화하도록 설계됐다. 시트 사이에는 마치 차량과 같이 넉넉한 수납공간과 스마트폰 충전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제공하는 센터 콘솔이 적용된 점 또한 눈길을 끈다. 실내 공간에는 풍부한 조명과 반투명한 소재를 적극 활용함으로써 자칫 좁고 답답하게 느껴질 수 있는 실내를 넓어 보이게 하는 효과를 거뒀다. 공조를 위한 별도의 그릴을 두지 않고 천장에 숨겨진 송풍구로부터 나온 바람이 내벽을 타고 자연스럽게 순환하도록 한 점도 디자인 완성도를 한 층 높였다. 여기에 승객이 기체에 탑승할 때는 내부를 비추다가 내릴 때는 바깥쪽을 향하도록 정교하게 설계된 실내 조명, 타고 내리기 편리하면서도 로터로부터 승객을 보호하는 도어 설계 등 기능적이면서도 안전을 최우선에 둔 인간 중심적 디자인이 기체 곳곳에 녹아 있다. 그뿐만 아니라 S-A2의 승객 좌석은 자유자재로 변형이 가능하다. 정해진 노선과 스케줄에 따라 운항하는 항공기와 달리, AAM은 다양한 사용 목적에 따라 실내 공간을 쉽고 빠르게 변형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조종석을 제외한 4인 승객석은 필요에 따라 VIP를 위한 2인석으로도, 또는 모든 시트를 덜어낸 화물칸으로도 바뀔 수 있다. 루크 동커볼케 사장은 “S-A2 기체는 슈퍼널의 항공 기술과 현대차그룹의 자동차 디자인이 만나 탄생한 Auto Meets Aero(자동차와 항공기의 결합)의 대표 사례”라며 “언제나 승객 관점에서 생각하는 현대차그룹의 디자인 철학은 차량이나 AAM 기체에서나 동일하다”고 밝혔다. ◇ 글로벌 협업 통한 미래 항공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 슈퍼널은 이날 프레스 콘퍼런스에서 미래 항공 모빌리티의 상용화를 위해 다양한 부문과의 전방위적인 협력 구상에 대해서도 발표했다. 우선, 슈퍼널은 현대차그룹의 전기차용 PE 시스템 개발 역량과 자동화 생산 기술을 종합적으로 활용해 최첨단의 기체 성능과 가격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우수한 충·방전 성능과 경량화, 안전성을 두루 갖춘 AAM용 배터리를 개발하기 위해 캘리포니아의 슈퍼널 R&D 부문과 현대차·기아 배터리개발센터, 현대모비스가 지속 협업할 계획이다. 또한, 슈퍼널은 AAM 기체 이륙 전 안전 점검에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4족 보행 로봇 ‘스팟(Spot)’을 활용하는 등, 그룹사 로보틱스 기술과 항공 모빌리티의 시너지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스팟은 현재 기아 오토랜드 광명, HMGICS를 비롯한 현대차그룹의 주요 생산 시설과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품질 검사 및 안전 환경 모니터링에 활용되고 있다. 슈퍼널은 체계종합 및 공급망 관리, 비행 소프트웨어 설계, 기상 예측, 법규 인증과 같은 항공 모빌리티 유관 산업과의 연대에도 적극 나선다. 이를 위해 전 세계 항공 산업의 탑티어 파트너들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AAM이 성공적으로 상용화될 수 있는 기반을 선제적으로 다진다는 구상이다. 슈퍼널은 유럽 최대 방산업체인 BAE 시스템즈와 협력해 비행 제어 시스템을 공동 개발한다. 또한, 항공기 부품 생산 업체인 GKN 에어로스페이스와는 경량 기체 구조물 및 전기 배선 계통 개발을 위해 손을 잡았다. 기체 성능 개발뿐 아니라 기체를 안전하게 운항할 수 있는 공역 관리 시스템(Airspace Management System)을 갖추는 것 또한 중요하다. 슈퍼널은 미항공우주국(NASA) 및 미연방항공청(FAA)과 협력해 지금의 교통 생태계와 AAM을 안정적으로 통합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 밖에 슈퍼널은 무인 항공 교통관리, 위성 통신, 레이더 플랫폼, 마이크로 기상 데이터 수집 및 분석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들과도 맞손 전략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이러한 협업의 결과물은 CES 기간 동안 버티포트 전시장에 마련된 컨트롤 룸에서 직접 관람할 수 있다. 신재원 현대차·기아 AAM본부장 겸 슈퍼널 CEO는 “첨단 항공 모빌리티 생태계가 자리 잡기 위해서는 기체 개발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항공 산업 전체의 협력을 필요로 한다”며 “슈퍼널과 현대차그룹은 2028년 AAM 상용화를 목표로 연구 개발을 지속하는 한편, 미래 AAM 생태계를 주도하기 위해 전세계 기업 및 정부 기관과의 전략적 제휴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CES 2024에서 슈퍼널의 전시 부스는 현지 시각 1월 10일(수)부터 12일(금)까지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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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수스, IT 크리에이터 잇섭과 네이버 핫IT슈 라이브 쇼핑 진행글로벌 컨슈머 노트북 및 게이밍 노트북 시장 리딩 브랜드인 에이수스(ASUS)가 19일 오후 7시부터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서 진행하는 ‘핫IT슈’ 방송에 참여해 IT 크리에이터 ‘잇섭’과 함께 ‘ROG Ally’, ‘젠북 14 OLED’, ‘비보북 고 15’ 총 3종을 판매하고,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한다. 연말 특집으로 특별 기획된 핫IT슈 라이브 쇼핑에서는 유명 IT 유튜버 잇섭을 포함한 주연, 가전주부, 눈쟁이, 에이트 등 총 5명의 크리에이터와 3명의 쇼호스트가 출연해 ‘2023년 디지털/가전 시상식’을 콘셉트로 제품 소개 및 판매를 진행한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크리에이터 5인이 뽑은 올해 최고의 제품부터 브랜드 상까지 연말 시상식을 주제로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며, IT 크리에이터 잇섭은 ‘2023년 최고의 제품’으로 ‘ROG Ally’를 선정해 소개할 예정이다. 이 밖에 신제품 ‘젠북 14 OLED’와 가성비 노트북 ‘비보북 고 15’도 특별한 할인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 유튜브 구독자 245만명을 보유한 잇섭은 IT 분야에서 독보적 인지도를 자랑하는 크리에이터이며, 솔직 담백한 제품 리뷰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방송을 통해 구매 시 정상가 대비 할인된 금액뿐 아니라 풍성한 적립 혜택도 누릴 수 있다. ROG Ally는 정상가에서 18% 할인된 89만9000원에 판매하며, 4만9000원 상당의 트래블 케이스를 증정한다. 젠북 14 OLED 및 비보북 고 15는 각각 7% 할인된 금액인 134만9000원 및 41만9000원에 판매한다. 방송 중 이벤트로는 네이버 페이 기본 적립 1% 및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 추가 적립 1% 및 라이브 적립 5% 혜택이 제공돼 최대 9만원 상당의 포인트를 적립받을 수 있다. 또 핫IT슈 67회 방송을 기념해 총 670명에게 기프티콘 및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ROG Ally는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608g의 가벼운 본체에 AAA급 게임을 60FPS로 실행하는 AMD Ryzen™ Z1 익스트림을 탑재한 게이밍 핸드헬드 PC다. 7인치의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는 120㎐ 풀 HD(1080p) 해상도를 제공하며, 최대 500니트의 밝기 지원 및 Corning® Gorilla® Glass DXC 코팅 적용으로 장소 제약 없이 언제든 선명하고 깨끗한 화질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운영 체제로 윈도 11을 채택해 스팀, EA 앱, Xbox 게임 패스 등의 주요 게임 플랫폼과 높은 호환성을 갖췄으며 XG Mobile 외장 그래픽, Xbox 컨트롤러 등 외부 기기와 연결 시 다양한 게이밍 환경을 즐길 수 있다. 신제품 젠북 14 OLED(UX3405MA-QD441W)는 최신 인텔 코어 울트라 5 125H를 탑재해 우수한 AI 컴퓨팅 성능 발휘하는 프리미엄 노트북이다. 14인치의 OLED 디스플레이는 HDR 화질에 400 니트의 밝기를 지원해 선명하고 깨끗한 화면을 제공하며, 약 14.9㎜ 및 1.2㎏의 슬림한 본체에는 75Wh의 대용량 배터리가 장착돼 휴대성을 높였다. 비보북 고 15(E1504GA-BQ239)는 15.6인치의 FHD 디스플레이 및 인텔 코어 i3 N305를 탑재한 가성비 높은 데일리 노트북이다. 180° 펼쳐지는 힌지를 장착해 활용성을 높였으며, 밀리터리 등급의 MIL-STD 표준을 충족해 내구성도 검증받았다. 한편 제품 관련 상세 내용은 ASUS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방송 및 혜택 관련 상세 내용은 네이버 쇼핑 라이브 핫IT슈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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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나틱 기어 로우 프로파일 키보드 ‘STREAK80 LP’ 신제품 출시LOL, FIFA, CS:GO, VALORANT, APEX 등 다양한 게임단을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e스포츠 브랜드 프나틱의 자체 PC 주변기기 브랜드 ‘프나틱 기어’는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적용한 로우 프로파일 키보드 STREAK80 LP 게이밍 키보드를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 STREAK 80LP는 프리미엄 로우 프로파일 스위치를 탑재해 1.0㎜ 입력에도 빠르게 반응하고 윤활 처리돼 부드러운 키감을 자랑한다. 또 PORON 폼을 활용, 소음을 최소화해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 프나틱 기어 STREAK 80LP 로우 프로파일 기계식 키보드는 텐키리스(Tenkeyless) 80% 레이아웃으로 게임 플레이 시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키보드 우측 상단의 볼륨 조절 휠을 통해 손끝으로 간편하게 볼륨을 조절할 수 있어 편리함을 제공한다. 얇고 슬림한 디자인으로 손목 받침대 없이 오랫동안 이용해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으며, 코일형 케이블과 다양한 RGB 색상을 통해 나만의 깔끔한 데스크테리어를 꾸밀 수 있다. 특히 STREAK80 LP 키보드는 프나틱 게임단 소속 프로게이머들이 직접 사용하고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완벽하게 설계된 제품이다. 프나틱 기어의 국내 유통사 지티엠코리아는 한글 각인 제품 출시를 기념해 STREAK80 LP 게이밍 키보드 할인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12월 14일부터 31일까지 STREAK80 LP 게이밍 키보드를 10% 할인된 17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네이버 공식 스토어와 무신사를 통해 STREAK80 LP를 구매한 고객에게 프나틱기어 JET 마우스패드(M)를 증정한다. 포토 리뷰를 작성한 고객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Tall)를 제공한다.